지원사업

관훈클럽은 2014년 3월 7일 관훈클럽의 창립정신과 정체성을 재점검하고 장기적인 발전방안과 언론발전을 위해 관훈클럽이 어떻게 해야 것인가를 연구하고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만들어 실천하기 위해 ‘관훈클럽미래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언론인 6명과 교수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 미래위원회는 5월 16일까지 모두 8차례 회의를 가졌습니다. ▲ 관훈클럽의 정체성 ▲클럽의 적정 규모와 신입회원 가입 ▲소모임 활성화 및 지원 ▲관훈언론상 확대 ▲기자 해외연수 ▲관훈신영기금교수 ▲관훈토론회, 세미나, 관훈초대석 품격 높이기 ▲현역 회원 참여 높이기 ▲홈페이지 개편 ▲회원에 대한 지원 강화 등 10개 분야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관훈클럽은 회의 결과를 정리해 5월 29일 ‘관훈클럽미래위원회 보고서 초안’을 만들었으며, 초안을 보완해 6월 24일 ‘관훈클럽 미래위원회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관훈클럽은 10가지 분야 중 2014년에 실행할 3개 분야로 ▲관훈언론상 확대 ▲소모임 활동 지원 ▲홈페이지 개편 등을 선정했습니다. 3개 분야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7월 18일 각각 소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관훈언론상 소위원회는 4차례 회의(8월 14일, 8월 26일, 9월 15일, 9월 17일)를 갖고 기존의 관훈언론상과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을 ‘관훈언론상’으로 통합하고 시상 대상을 ▲사회 변화(Social Change) ▲권력 감시(Watchdog) ▲국제 보도(International Reporting) ▲저널리즘 혁신(Innovations in Journalism) 등 4개 부문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소모임 활동 지원 소위원회는 2차례 회의(8월 12일, 9월 3일)를 갖고 2014년부터 소모임 활동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관훈클럽은 관훈언론상 소위원회와 소모임 활동 지원 소위원회의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9월 29일 임원회의를 열고 2014년부터 관훈언론상을 4개 부문으로 확대하고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홈페이지 개편 소위원회는 3차례(8월 7일, 8월 29일, 9월 18일) 회의를 갖고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관훈클럽미래위원회 명단 :::

관훈클럽 미래위원회 명단

성명, 직위에 대한 정보가 기재된표

성 명 직위 성 명 직위
조용중 전 연합통신 사장 구월환 전 세계일보 주필
남찬순 전 동아일보 심의실장 오태규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김원태 MBC 심의위원 박재영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문화일보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