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벳쇼 주한일본대사 초청 관훈토론회

작성일 :
2013-05-15
조회수 :
4,292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대사 초청 관훈토론회가 2013년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취재 기자, 서울주재 일본 특파원 등 외신 기자, 관훈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태규 관훈클럽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벳쇼 대사는 한일 외교, 안전보장, 경제 관계와 양국 교류, 영토와 역사 문제 및 북한과의 관계 등에 대해 연설한 뒤 김미경 서울신문 국제부 차장, 남윤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하원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조용래 국민일보 논설위원 등 4명의 패널리스트와 토론을 했다. 토론회는 순차통역으로 진행됐다.

일본 대사가 관훈토론회에 나온 것은 1984년 4월 마에다 도시카즈 대사 이후 30년 만이다. 지난해 10월 부임한 벳쇼 대사는 일본 외무성의 중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고, 아베 신조 총리와도 매우 관계가 깊은 ‘거물 외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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