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

신영연구기금 이사장에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대표

작성일 :
2014-01-02
조회수 :
3,929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일 제13대 이사장으로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대표를 선임했다. 비상근 무보수직이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조선일보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으며 관훈클럽 제53대 총무(2006년)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도 역임했다.

신영연구기금은 초기 관훈클럽 회원으로 독일 유학 중 별세한 고 정신영(鄭信永)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기리기 위해 그의 형인 정주영 당시 현대 회장이 출연한 기금으로 1977년 설립됐으며, 관훈클럽 지원, 언론인 해외 파견, 언론인 저술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