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대성황 이뤄

작성일 :
2009-10-07
조회수 :
5,111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가 2009년 10월 6일 오전 7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관훈토론회는 2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토론회 내용도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 비중있게 보도됐다.

참석자들은 한나라당 출입기자,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관훈클럽 회원 등이었으며 참석자들이 너무 많아 일부는 토론회장 입구에서 참관했다. 관훈클럽 회원은 73명이었는데 최근 열린 관훈토론회 참석자 중 가장 많았다.

토론회는 이목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표 토론자는 김진국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최영범 SBS 정치부장, 김봉선 경향신문 논설위원 등 4명이었다.

정몽준 대표는 “행정구역 개편, 선거제도 개선, 개헌 등 한국정치의 개혁을 위한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게 되길 원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대권후보로 박근혜 전 대표가 가장 유망하지만 한나라당에 대통령감이 되는 후보가 3,4명 있어야 여당으로서 안정감을 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표토론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비교적 여유 있고 능숙하게 대답했으며 곤란한 질문은 ‘허무개그’성 답변을 통해 피해가며 참석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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