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

김형민 55대 총무 신영연구기금 이사로 선임

작성일 :
2009.12.29
조회수 :
4,433

 김형민 관훈클럽 55대 총무(SBS 보도제작국장)가 2009년 12월 23일 열린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회에서 신영연구기금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0년 1월 1일부터 11대 이사의 임기가 끝나는 2010년 12월 31일까지다. 

 김형민 신임 이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MBC에 입사해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SBS로 옮겨 파리특파원, 8시뉴스 앵커, 정치부장, 논설위원, 보도본부 제작1부장을 지내고 사사토론 '시시비비' 사회를 맡고 있다. 관훈클럽 회계 담당 운영위원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남북교류위원회 위원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