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서울시장후보 관훈토론회에 언론 큰 관심

작성일 :
2010-06-25
조회수 :
4,345

 

 관훈클럽은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후보 초청 관훈토론회를 2010년 5월 7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에서 개최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서울시장후보를 동시에 초청한 관훈토론회는 서울시장 선거가 2010년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였기 때문에 언론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토론회 내용도 신문과 방송, 통신 등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토론회 참석자도 취재기자, 관훈클럽 회원, 한나라당과 민주당 관계자 등 250명이 넘었다.

 관훈토론회는 김진국 관훈클럽 총무(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사회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후보 기조연설, 이동한 조선일보 사회부장, 김규원 한겨레신문 지역부문 부편집장, 고광철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황헌 MBC 논설위원실장 등 4명의 대표토론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토론회 중간에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가 서로 직접 질문하고 대답하는 후보자간 토론도 있었다.

 대표토론자들과 양 후보는 대권 도전, 4대강 사업, 천안함 침몰 사건, 무상급식을 포함한 교육 정책, 주택 정책, 일자리 창출, 한강르네상스, 서울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정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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