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초청 관훈토론회가 2010년 8월 31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서울시교육청 출입기자,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관훈클럽 회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고, 토론회 내용은 신문과 방송, 통신 등에 비중있게 보도됐다.
김진국 관훈클럽 총무(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백년대계를 생각하는 교육'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한 뒤 김용관 KBS 해설위원, 유병선 경향신문 논설위원, 이준희 한국일보 논설위원, 하준우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등 4명의 패널리스트와 다양한 교육문제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