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여야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회 5월 19일

작성일 :
2014-04-28
조회수 :
4,839

관훈클럽은 5월 19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 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를 동시에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관훈클럽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2회 연기했다. 관훈클럽은 당초 5월 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관훈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5월 9일로 연기함에 따라 관훈클럽도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회를 연기해 5월 13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후보 경선을 다시 12일로 연기해 관훈클럽도 토론회를 다시 19일로 연기했다.

관훈클럽은 그동안 지방선거 때마다 여야 서울시장 후보를 한자리에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해왔다. 이번에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를 동시에 초청해 그들의 서울시정 운영 능력과 비전 및 지도력 등을 토론자들의 날카롭고 깊이 있는 질문을 통해 철저하게 검증할 예정이다.

이용식 총무(문화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할 토론회에서 여야 서울시장 후보는 각각 기조연설을 한 뒤 4명의 토론자와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약 2시간동안 계속될 토론회는 연합뉴스TV 등 방송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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