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관훈토론회

작성일 :
2014-12-16
조회수 :
4,420

 관훈클럽은 20141118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내외신 기자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당 관계자, 관훈클럽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방송이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토론회를 생중계했으며 TV조선, 연합뉴스TV 등은 부분적으로 생중계했다.  토론회 내용은 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 매체 등에 크게 보도됐다.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문화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한 뒤 박승희 중앙일보 정치부장, 송현정 KBS 정치부 차장, 이동우 YTN 정치부장, 임석규 한겨레 정치부 기자 등 4명의 토론자와 개헌, 공무원 연금 등 복지, 여야관계를 비롯한 다양한 정치 이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토론회는 지난 820일 열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초청 토론회에 이어 개최한 것이다. 관훈클럽은 당초 7·30 재보선이 끝난 뒤 여야 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김무성 대표 토론회만 개최하고 야당 대표 토론회는 새정치민주연합측 사정으로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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