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12월 8일 개최 예정

작성일 :
2015-11-09
조회수 :
4,436

 

 관훈클럽은 1126일로 예정했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를 128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관훈클럽은 1126일 문재인 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11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이 26일로 정해져 토론회를 128일로 연기했다

 이선근 관훈클럽 총무(연합인포맥스 사장)의 사회로 진행될 토론회에서 문재인 대표는 기조연설을 한 뒤 4명의 패널과 다양한 정치 이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야당의 조타수이자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인 문 대표의 정치적 구상과 행보는 관심의 대상이다. 정치 일정상으로도 이미 여의도 정치가 내년 4월 총선을 향해 일제 약진 채비를 갖추고 있는데다 그 이후 대선 정국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토론회는 적지 않은 무게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토론회에서는 정국 쟁점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비롯해 야당의 총선과 대선 전략, 개헌, 복지, 소득주도성장론 등 경제정책, 국회선진화법, 여야관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대선 패배 후 문 대표가 국민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왔고, 자신과 주변에서 무엇을 바꿔나가고 있는지 중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일시 : 201512월 8일 오전 10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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