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초청 관훈토론회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노동부 출입 기자, 사진 및 영상 취재 기자, 관훈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내용은 신문과 방송, 통신, 인터넷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크게 보도됐다.
이선근 관훈클럽 총무(연합인포맥스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김대환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한 뒤 김기찬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고용노동 선임기자, 김영환 SBS 논설위원, 전종휘 한겨레 사회부 기자, 최경선 매일경제 논설위원 등 4명의 토론자와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합의문’ 내용을 비롯한 다양한 노동 관계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