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지방자치단체장 토론회 시리즈 성황리에 종료

작성일 :
2016-10-21
조회수 :
3,634

관훈클럽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네 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921일부터 1019일 사이에 한 명씩 차례로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장소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이었다. 관훈클럽이 네 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연속으로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들의 자치행정 업적을 검증하고 정치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및 앞으로의 정치 행보 등을 알아보았다.

지방자치단체장 토론회는 매번 성황을 이루어 150명 안팎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취재기자, 관훈클럽 회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었다오마이뉴스와 노컷뉴스는 경기도지사, 충남지사, 서울시장 토론회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했으며 교통방송은 경기도지사와 충남지사 토론회를 녹화중계하고 서울시장과 제주지사 토론회는 생중계 했다. 국회방송과 t-broad 케이블 방송은 모든 토론회를 녹화 중계했다. 토론회 내용은 신문과 방송, 통신 및 인터넷에 크게 보도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관훈토론회

지방자치단체장 관훈토론회 시리즈의 첫 번째로 열린 남경필 경기도지사 토론회는 921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이강덕 관훈클럽 총무(KBS 디지털주간)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남경필 지사는 대한민국 리빌딩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한 뒤 성기홍 연합뉴스 정치부장, 송현정 KBS 경제부 팀장, 이도운 서울신문 부국장, 임석규 한겨레신문 총괄기획에디터 등 4명의 패널리스트와 대한민국 리빌딩, 모병제, 야당과의 연정, 대선 출마 가능성 등 다양한 도정과 정치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관훈토론회

지방자치단체장 관훈토론회 시리즈의 두 번째로 열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토론회는 922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이강덕 총무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안희정 지사는 낡은 20세기와 결별합시다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한 뒤 신정록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중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정운갑 MBN 보도국 부국장, 황정미 세계일보 논설위원 등 4명의 패널리스트와 통합의 리더십’, 대선출마, 문재인 전 대표와의 관계, 남북관계 등 다양한 정치 이슈와 충청남도 도정에 대해 토론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관훈토론회

지방자치단체장 관훈토론회 시리즈의 세 번째로 열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초청 토론회는 92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이강덕 총무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민권력 시대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한 뒤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고희경 SBS 뉴스제작3부장, 김희원 한국일보 사회부장, 박찬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등 4명의 패널리스트와 청년수당 등 서울시정과 대선출마 가능성, 개헌, 북핵 및 사드배치 문제 등 여러 가지 정치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관훈토론회

지방자치단체장 관훈토론회 시리즈의 네 번째로 열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토론회는 1019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원 지사 토론회는 당초 10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도가 태풍 차바의 큰 피해를 입어 연기됐다.

이강덕 총무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원희룡 지사는 김소영 MBC 사회1부장, 이우탁 연합뉴스TV 정치부장, 이태규 한국일보 정치부장, 장진모 한국경제 정치부 차장 등 4명의 패널리스트와 제주도 도정, 중국 투자와 관광객 문제, 반기문·문재인과 대연정, 대선출마 등 다양한 정치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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