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언론상

2016년 관훈언론상(제34회) 시상식 12월 27일 열려

작성일 :
2017-01-02
조회수 :
3,196

 

2016년 관훈언론상(34) 시상식이 1227일 오후 6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수상자의 언론사 선후배와 동료 기자 및 가족, 관훈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이강덕 관훈클럽 총무(KBS 디지털주간)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 관훈언론상 공동 위원장인 조용중 전 연합통신 사장 인사말, 양승목 서울대 언론정보하고가 교수의 심사 경과 보고, 시상,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의 건배사, 수상소감,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관훈언론상 관례에 따라 이강덕 총무가 상패와 꽃다발을, 김창기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이 상금 1000만원을 수상자들에게 주었다.

 

2016년 관훈언론상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권력 감시 부문 : 대규모 국민 저항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까지 이르게 한 최순실 국정 농단 관련 일련의 보도

 

- TV조선 이진동 사회부장 등 11명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첫 보도(미르·K스포츠재단 권력 비리) 및 최순실의 국정 개입에 관한 추적 보도

 

- 한겨레 김의겸 정치부 선임기자 등 5명의 대기업 돈 288억 걷은 K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을 보도하며 최순실이라는 실명을 본격적으로 등장시키고 그 이후 최순실의 국정개입에 관한 추적 보도

 

- JTBC 전진배 사회2부장 등 8명의 최순실 태블릿 PC 파일 입수와 대통령 연설 전 연설문 받았다등 최순실 국정 개입과 관련한 일련의 보도(무순)

 

저널리즘 혁신 부문 : YTN 황선욱 디지털센터 본부장 등 6명의 모바일 제보 시스템을 통한 참여 저널리즘 구현

 

- 모바일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통합 제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보 받은 영상을 재가공해 신속하게 온에어와 온라인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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