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대선후보 초청 관훈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세번째로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를 초청해 4월 2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토론회를 연다.

심 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러가지 노동 관련 공약을 밝혔다. 관훈토론회는 심 후보의 대선 공약과 국가 경영능력 및 비전, 지도력 등을 입체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관훈클럽은 1987년 대통령 선거 때부터 주요 대선후보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해왔다.

▣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

일시 : 2017년 4월 27일(목) 오전 10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