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김창기 이사장, 미시간대 나이트 월라스 펠로(KWF) 만찬 주재

작성일 :
2018-03-07
조회수 :
2,672

36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미시간대 나이트 월라스 펠로 초청 만찬 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김창기 이사장,

미시간대 나이트 월라스 펠로(KWF) 만찬 주재

 

김창기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조선뉴스프레스 대표)36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에서 방한 중인 미시간대 나이트 월라스 펠로우(KWF)의 리넷 클레멧슨 디렉터와 이 대학에서 연수 중인 세계 여러 나라 언론인 27명을 만찬에 초청해 두 기관 사이의 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지원으로 KWF에서 연수한 국내 언론사 기자 8명과, 서울 주재 외국 언론사 특파원 8명도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방한을 통해 북핵 문제와 한반도 안보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봄으로써 언론인으로서 한국을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82년부터 국내 언론사 기자 36명이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의 지원으로 미시간대에서 연수했고 이들이 한국 언론의 발전에 기여했다.면서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앞으로도 미시간대와 친밀한 관계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김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리넷 디렉터의 답사, 참석자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청와대에서 발표한 남북한 정상회담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시간 동안 친선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