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019년도 관훈언론상에 응모할 기사를 11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접수한다. 공모부문은 △사회 변화 △권력 감시 △국제 보도 △저널리즘 혁신 등 4개다. 공모 대상은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보도 및 언론활동 내용이다.
제출서류는 공적서, 공적자료, 이력서, 추천서 등이다. 언론인 개인이나 팀 및 부서 단위로도 응모할 수 있다. 1인 방송 등 독립 언론인은 관훈클럽 회원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응모할 수 있다. 접수처는 관훈클럽 사무국이며, 이메일(kwanhunclub@naver.com)로만 받는다. 10일 자정 도착 분까지 유효하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예비심사를 하고,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본심사를 할 예정이다. 예비심사에서 부문별로 후보작 3편씩을 선정한 뒤 본심사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상금은 부문별로 1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12월 26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