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새 편집위원에
민동용 동아일보 국제부 차장
관훈클럽은 6월 30일 임원회의를 열고 새 편집위원으로 민동용 동아일보 국제부 차장(사진)을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전임 이재명 채널A 정치부 선임기자가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민 차장은 1994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8월 외교학과 대학원을 수료한 뒤 그해 12월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했다. 문화·정치부 기자를 거쳐 사회·정책사회·문화부 차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