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관훈클럽과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한국의 언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언론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훈클럽의 상징이 된 '관훈토론회'는 계속 높은 관심을 끌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학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는 '관훈포럼'과 화제의 인물을 기동력 있게 초청하는 '관훈초대석'도 언론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관훈클럽은 한국의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국내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내 문화유적 답사와 해외 문화유적 답사도 하고 있습니다. 관훈클럽 회원과 가족 친지 등을 위한 인문학, 미술, 음악, 과학, SNS 등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저널리즘의 학문적 연구를 위해 1959년 창간한 계간지 '신문연구'는 1999년 제호를 '관훈저널'로 바꾸어 계속 발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을 위한 '관훈통신'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관훈클럽과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한국의 언론발전과 언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인들이 현장에서 얻은 여러 가지 경험과 지식을 출판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언론인들의 연구·저술 및 번역서 출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론인들의 국제 감각과 전문성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국 언론인을 초청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wanhun-KPF Press Fellowship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언론상 중 하나인 '관훈언론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관훈언론상과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을 2014년 관훈언론상으로 통합해 사회 변화, 권력 감시, 국제 보도, 저널리즘 혁신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관훈클럽 회원들의 '소모임 활동 지원', '선후배 언론인 대화', '화제의 취재현장', '저자와의 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대학에서 강의하는 '언론인 대학 강의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의 과거와 오늘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21세기 한국 언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언론의 좌표―한국언론 보고서'를 간행하고, 언론 발전에 필요한 언론 관련 출판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