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우리글연구모임 출범

주최자 :
손수호
장소 :
정신영회관
행사일 :
2020-11-09
조회수 :
420


 

관훈클럽 산하 우리글연구모임이 11월 9일 출범했다. 

  서울 관훈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린 첫 모임에는 손수호 회장(전 국민일보 논설위원)을 비롯, 홍찬식(전 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이가령(전 경희대 사회교육원 교수). 오명철(전 동아일보 부국장), 김덕신(KAIST 겸임교수),백우진(전 동아일보 기자), 강수연(우리글진흥원 교육팀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상견례에 이어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한 끝에 앞으로 '공공문장 이대로 좋은가' '글쓰기 교육의 문제' 등의 주제를 놓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또 회원확충을 위한 문호개방, 자소서 특강 등 공익활동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를 마친 뒤 회원들은 인근 선천으로 옮겨 식사를 함께 하며 모임의 발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