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기지개

주최자 :
손수호
장소 :
을밀대
행사일 :
2021-11-01
조회수 :
222
첨부파일



 관훈클럼 소규모연구모임인 우리글연구회(회장 손수호, 전 국민일보 논설위원)가 오랫만에 기지개를 켰다. 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0월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을밀대에서 오찬 모임을 갖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출범 이후 코로나 확산에 따라 모임을 하지 못한데 대해 유감을 나타내면서 내년부터는 그동안의 공백을 채우는 차원에서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는 영영채(전 동아일보), 강수연(우리글진흥원), 홍금표(전 KBS), 김광시(전 서울시), 이가령(문학박사), 손수호(왼쪽부터 시계방향) 회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