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경남지역 문화재안내판 실태 조사

주최자 :
손수호
장소 :
밀양
행사일 :
2022-11-25
조회수 :
243
첨부파일

문화재안내판을 집중연구중인 우리글연구회(회장 손수호. 전 국민일보)는 이달초 강원도 춘천에 이어 19일에는 경남 밀양지역 실태조사를 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영남루를 비롯해 금시당과 오연정, 관아에 게시된 안내판이 대상이었다. 이자리에서 회원들은 영문표기의 정확성과 분량의 적정성에 문제가 많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연구활동을 통해 개선책을 모색키로 했다. 이날 조사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손철주(전 국민일보), 오명철(전 동아일보), 김태익(전 조선일보), 정재숙(전 중앙일보), 양영채(전 동아일보) 회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