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가 2010년 3월 5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기획재정부 출입기자와 관리, 관훈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국 관훈클럽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윤 장관은 '우리 경제의 도전과 과제'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한 뒤 홍권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박순빈 한겨레신문 경제부문 편집장, 서정희 매일경제신문 금융부장, 신춘범 KBS 경제정책금융담당 데스크 등 4명의 패널리스트들과 한국 경제의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