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10년 8월 23일 심사회의를 열고 올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11명을 선정했다. 신영연구기금은 7월 한 달간 지원 신청서를 접수했다. 모두 65명의 전·현직 언론인과 1개 언론단체가 신청했다. 저술 출판은 500만원, 번역 출판은 3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최민영(경향신문 사회부 기자) 성형공화국 - 얼굴 잃은 대한민국

이경희(세계일보 사회부 기자) 이웃을 생각하는 인재가 미래를 이끈다

김영철(조선일보 사료연구실 기획위원) 근대 조선과 식민지 조선의 영어 확산 과정

이훈범(중앙일보 토요섹션팀 부장) 동양의 리더십, 서양의 리더십

김기태(한겨레21 경제팀 기자) 복지의 혼합경제를 이해하기(번역)

김선걸(매일경제 부동산부 기자) 내 인생을 바꾼 결단의 순간 <공저>

정재용(연합뉴스 홍콩특파원) 중국 G2를 넘어 세계 최강대국 노린다

김수현(SBS 미래부 차장) 우리는 지금 TED로 간다

이종각(전 동아일보 심의팀장) 일본은 지는가 - 현지에서 본 일본의 쇠약화 현상

진철수(USABriefing 발행인 겸 편집인) 기자정신 : 어제와 오늘

홍원기(대한언론인회 회장) 대한언론(大韓言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