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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강좌와 음악 강좌 성황리에 진행 중

작성일 :
2010.9.7
조회수 :
3,925

 

관훈클럽의 2010년 하반기 문화강좌가 9월 2일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의 인문학 강의로 시작됐다. 송복 교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40분까지 관훈동에 있는 신영기금회관 2층에서 ‘인문학 왜 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인문학 강좌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연다. 인문학 강좌는 모두 12회이다. 9월 23일은 추석 연휴로 강의가 없다.

조윤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리더가 진행하는 음악 강좌는 9월 7일 시작했다. 조윤범 강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영기금회관 2층에서 첫 강의를 했다. 음악 강좌는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 개설할 예정이었으나 강사의 연주회 때문에 6회로 줄었고 일정도 바뀌었다. 처음에는 추석 연휴인 9월 21일과 관훈클럽 해외문화유적 답사기간인 10월 19일에만 강의가 없었으나 조윤범 강사의 연주회 일정 때문에 9월 14일과 28일, 10월 12일, 11월2일과 9일에도 강의가 없다. 음악 강좌를 2회 줄이는 대신 조윤범 강사가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콰르텟엑스의 10월 31일 연주회와 11월 28일 연주회에 참석해 현장학습을 하기로 했다. 

인문학 강좌에는 132 여명이, 음악 강좌에는 111 여명이 각각 신청했다.

관훈클럽은 클럽 회원과 친지들을 위해 지난해 문화강좌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사진, 미술, 건축 강좌를 했다. 올 상반기에는 인문학과 미술 강좌를 개설했다.

□ 인문학 강좌(12회)

- 9월 2일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 인문학 왜 해야 하는가

- 9월 9일 김종서 서울대 교수 - 종교와 문명

- 9월 16일 서용 동덕여대 교수 - 실크로드에 핀 꽃 돈황의 예술과 문화

- 9월 30일 최진석 서강대 교수 - 노자 : 자율과 개방의 정치학

- 10월 7일 최진석 서강대 교수 - 법가 : 진시황의 통일과 그 시대적 의미

- 10월 14일 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 - 프랑스 현대소설과 부르주아지

- 10월 21일 권영민 서울대 교수 - 이광수와 친일문학

- 10월 28일 권영민 서울대 교수 - 한국어의 운명 : ‘국어’의 현실과 이념

- 11월 4일 김성곤 서울대 교수 - 미국이란 무엇인가

- 11월 11일 이평래 한국외대 교수 - 몽골 유목문화의 이해

- 11월 18일 백종현 서울대 교수 - 철학이란 무엇인가

- 11월 25일 백종현 서울대 교수 - 철학의 근본 과제 : 이성 또는 합리성

□ 음악 강좌(6회)

- 9월 7일 빨간 머리 신부님, 비발디

- 10월 5일 동갑내기 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 바흐와 헨델

- 10월 26일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 11월 16일 절망을 뚫고 피어 오른 환희의 송가, 베토벤

- 11월 23일 미완성교향곡의 비밀, 슈베르트

- 11월 30일 클래식 음악계 최고의 꽃미남, 멘델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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