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언론상

관훈언론상 SBS 유명환장관 딸 특혜 보도

작성일 :
2010-12-08
조회수 :
4,586

 관훈언론상과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는 2010년 12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심사회의를 열고 유명환 외교부 장관 딸 특혜 채용을 특종 보도한 SBS 김범주 사회1부 기자와 김지성 정치부 기자를 제28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22회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은 북한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을 두 달 추적 끝에 마카오에서 인터뷰한 중앙일보 안성규 중앙SUNDAY 외교안보 에디터와 신인섭 사진팀 차장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011년 1월 11일 열리는 관훈클럽 창립기념식 때 함께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관훈클럽은 지난 11월 한 달간 관훈언론상과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후보작을 접수했으며 관훈언론상은 8건,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은 4건이 각각 접수됐다.

 관훈언론상은 신문 방송 통신의 보도 논평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언론인에게 수여하고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은 국제뉴스부문에서 우수한 기사를 보도한 기자에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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