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7월 14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출입기자, 정치인, 관훈클럽 회원 등 165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세론 등 토론회 내용은 신문 방송 통신 등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정병진 관훈클럽 총무(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홍준표 대표는 기조연설을 한 뒤 김창균 조선일보 논설위원,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조복래 연합뉴스 정치에디터, 최명길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 등 4명의 토론자와 여러 가지 정치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