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대대적으로 보도

작성일 :
2011-10-11
조회수 :
4,682

 

 

관훈클럽은 2011년 10월 10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했다. 25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국제회의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관훈토론회는 서울시장 후보의 첫 맞대결 토론이라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언론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오마이뉴스가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했으며 토론회가 끝나자마자 나경원 후보의 재산 문제와 박원순 후보의 병역문제, 서울시정에 대한 열띤 토론 등 토론회 내용이 인터넷을 달구었다. SBS, KBS, MBC, YTN 등 방송과 연합뉴스 등 통신은 머리 뉴스나 주요 뉴스로 다루고 신문들은 다음날인 11일자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정병진 관훈클럽 총무(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의 개회인사로 시작된 관훈토론회는 서두원 관훈클럽 감사(SBS 라디오뉴스총괄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는 기조연설을 한 뒤 문소영 서울신문 사회2부 차장, 서정희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 정연욱 동아일보 논설위원, 한대광 경향신문 전국부 차장 등 4명의 패널리스트와 질의응답을 했다. 패널리스트는 후보들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토론회 중간에 나 후보와 박 후보가 각각 상대방 후보에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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