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개설한 컴퓨터·인터넷·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강좌가 2011년 12월 6일 끝났다.

관훈클럽과 언론재단은 지난 9월 1일 언론재단 컴퓨터실에서 강좌를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초중급반과 중고급반을 편성, 모두 4개 반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olleh IT 서포터즈’의 전문강사가 맡았다. ‘olleh IT 서포터즈’는 KT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초중급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4시에, 중고급반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6시에 강의했다. 초중급반은 9월1일(목)부터 강좌를 시작했다. 중고급반은 강의 장소 사정으로 9월 16일(목)부터 시작했다.

강좌는 초중급반과 중고급반 모두 △컴퓨터·인터넷 2회 △이미지 활용 2회 △스마트 아카데미 4회 △OA 4회 순으로 총 12회 강의했다.

IT서포터즈 강사들은 회원들의 수준에 맞게 친절하고 열성적으로 강의했으며 특히 여러 명의 보조 강사들이 나와 개인별 교육을 도왔다. 관훈클럽과 언론재단은 마지막 강의가 끝난 지난 6일 IT서포터즈에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