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소모임 활동 첫 지원 대상에 ‘씨네 마니아’와 ‘영시(英詩) 공부 모임’

작성일 :
2014-12-01
조회수 :
2,855

 관훈클럽은 2014년 11월 27일 임시 임원회의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소모임 활동 지원 첫 대상으로 ‘씨네 마니아’와 ‘영시(英詩) 공부 모임’를 승인했다. 

 씨네 마니아는 지난 10월 30일 신청했다. 참여 인원은 한중광, 구종서, 김정서, 김형민, 박강문, 박원훈, 최동우, 하영석, 홍성규, 김기석, 정두진, 황선표, 이정옥 회원 등 13명이다. 영시 공부 모임은 지난 11월 17일 신청했다. 참여 인원은 박정찬, 김영희, 강인섭, 남찬순, 김수종, 김성기, 이해영, 홍성완, 김학순, 신연숙, 이계성, 박영균, 이용식, 조현욱, 이상석, 김경자, 허영섭, 홍준호, 김진국, 황인선, 김성우 회원 등 21명이다. 

 소모임 활동 지원금은 기본적으로 1년에 100만원이다. 그러나 구성원이 20명 이상일 때는 활동 내용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관훈클럽 임원들은 2014년 9월 29일 회의를 열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클럽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회원들의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