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언론상

2015년 관훈언론상(제33회) 시상식 12월 17일 열려

작성일 :
2015-12-21
조회수 :
3,702

2015년 관훈언론상(33) 시상식이 1217일 오후 6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수상자의 언론사 선후배와 동료 기자 및 가족, 관훈클럽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이선근 관훈클럽 총무(연합인포맥스 사장)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 관훈언론상 공동 위원장인 조용중 전 연합통신 사장과 한승헌 관훈클럽 고문변호사(전 감사원장) 인사말,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의 심사 경과 보고, 시상,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의 건배사, 수상소감,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관훈언론상 관례에 따라 이선근 총무가 상패와 꽃다발을, 김창기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이 상금 1000만원을 수상자들에게 주었다.

 

2015년 관훈언론상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사회 변화 부문 : 서울신문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

고위 공직자 직계비속의 병역 특혜를 실명으로 심층 추적 보도

김상연 특별기획팀장, 이두걸 기자, 유대근 기자, 송수언 기자

 

권력 감시 부문 : 경향신문 성완종 최후의 인터뷰 및 성완종 리스트 파문

실세 권력자들에게 정치자금 제공 보도, 그 결과 현직 총리 사퇴

이기수 정책사회부장, 홍재원 사회부 기자, 강병한 산업부 기자, 정환보 정치부 기자,

구교형 사회부

 

국제 보도 부문 : 한겨레 미국 MD 전문가들의 한반도 사드 분석 및 일본 배치 사드 레이 더 르포

사드 성능을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최초 보도하고 일본 배치 사드 문제점 지적

박현 워싱턴특파원, 길윤형 도쿄특파원

 

저널리즘 혁신 부문 : SBS ‘스브스뉴스

SNS에 적합한 혁신적인 뉴스 공급 모델 개발로 디지털 저널리즘 선도

심석태 뉴미디어실장, 이주형 차장, 권영인 차장대우, 하대석 기자, 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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