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016년 12월 28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초청 오찬 토론회를 개최했다. 취재 기자, 관훈클럽 회원 및 정치인,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덕 총무(KBS 디지털주간)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기조연설을 한 뒤 김희원 한국일보 사회부장, 이우탁 연합뉴스TV 정치부장,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용관 동아일보 정치부장 등 4명의 토론자와 국난 극복 방안, 개헌 등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