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

김창기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 연임

작성일 :
2017-03-16
조회수 :
2,971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161226일 이사회를 열고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대표를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창기 이사장은 제13대 이사장을 지낸 뒤 연임됐으며 임기는 201711일부터 3년이다.

김창기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국제부장,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관훈클럽 제53대 총무(2006)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도 지냈다.

신영연구기금 이사회는 제62대 총무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를 이사로 선임했으며 박제균 64대 총무는 관훈클럽을 대표해 당연직 이사로 선임됐다. 신영연구기금 이사는 이목희 서울신문 감사,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오태규 한겨레 논설실장,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주간,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실장, 장정자 학교법인 서울현대학원 이사장 등 7명이다.

이사회는 또 김봉선 경향신문 상무이사와 김성준 SBS 보도본부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김봉선 감사는 2010년 관훈클럽 감사를 지냈고 김성준 감사는 2009년 관훈클럽 편집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