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관훈클럽 역대 총무 간담회 12월 6일 개최

작성일 :
2017-03-16
조회수 :
4,714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가 12월 6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매년 12월에 열리는 총무 간담회에서 다음해 관훈클럽을 위해 일할 신임 총무 후보를 추천하는데 이번에는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신임 총무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박제균 논설위원은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관훈클럽 총무로 선출됐다.
역대 총무들은 총무 후보를 추천하기에 앞서 관훈클럽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했다. 올해는 특히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보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최순실 게이트’는 언론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져 언론이 큰 역할을 했다는 데는 공감하면서도 보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내년에 세미나 등을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미국 대선 보도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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