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이낙연 국무총리 초청 관훈토론회 11월 29일 개최

작성일 :
2017-11-30
조회수 :
2,978

     

관훈클럽은 20171129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했다. 취재 기자와 관훈클럽 회원, 총리실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JTBCKTV가 토론회를 생중계했다. 토론회 내용은 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 매체 등에 크게 보도됐다.

박승희 관훈클럽 편집담당 운영위원(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국정 운영 등에 관한 기조연설을 한 뒤 김소영 MBC 사회1부장, 이영태 한국일보 정책사회부장, 전경하 서울신문 정책뉴스부장, 정녹용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 4명의 토론자들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책, 개헌, 적폐청산 문제, 청탁금지법 등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이 총리는 답변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책의 하나로 한국 정부의 독자적인 제재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난 27일 부결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수정해서 재상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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