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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진 회원이 2018년 1월 1일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에 임명됐다.
황 논설위원실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편집국 부국장, 디지털전략본부장, 미래전략실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콘텐츠본부장 등을 지냈다. 관훈클럽의 2009년 편집위원, 2014년 회계담당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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