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훈클럽
| 관훈클럽 소식
민영빈 회원이 2월 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논설위원, 한국잡지협회장, 국제잡지협회 이사, 한국출판협회장 등을 지냈다. 대학 재학 중 영자신문 '더 그래니트 타워(The Granite Tower)'를 창간했다. 1961년 시사영어사(현 YBM)를 세웠고, 국내 최초로 영어 음성 교재를 발간하고 토익 시험을 도입하는 등 한국 영어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Kwanhun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