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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중 전 총무 2월 24일 별세
조용중 관훈클럽 제 9대 총무가 2월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50년 동국대를 중퇴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 신문대학원과 컬럼비아대를 수료했다. 1950년대 세계통신과 자유신문 기자를 거쳐 1960년 동아일보 정경부 차장을 지냈다. 이어 조선일보 정치부장, 서울신문과 경향신문 편집국장, 경향신문·문화방송 전무,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사장, ABC 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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