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10월 29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이수영 회원(83·광원산업 회장·KAIST발전재단 이사장·전 서울경제 기자)을 초청해 ‘관훈초대석’을 개최한다.
이 회장은 1980년대 초 언론계를 떠난 이후 사업으로 성공해 지난 7월 KAIST에 발전기금 676억 원(자산) 등 모두 766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교육발전에 힘쓰고 있다.
관훈클럽은 COVID-19 전염 위험성 탓에 임원진 외에 회원 30명을 신청 순서대로 접수해 초대석에 참석하게 할 예정이다. 행사는 2시간 정도 진행한다.
▲ 장소: 관훈클럽정신영기금회관 2층 세미나실
▲ 일사: 2020년 10월 29일(목) 14:0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