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은 4일 2021년(제68대) 임원진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관훈클럽 임원은 관훈토론회 개최,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을 비롯한 관훈클럽의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 임기는 1월 11일부터 1년이다.
그리고 관훈클럽은 창립 64주년 기념식과 이기홍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집행부 취임식을 1월 11일(월)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도 관훈클럽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직 위 성명 소속사·직위
총 무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
서 기 김희원 한국일보 논설위원
기 획 구혜영 경향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회 계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
편 집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감 사 홍지영 SBS 편집부 선임기자
〃 신지홍 연합뉴스 국제에디터
편집위원 김예란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한장희 국민일보 산업부장
이민종 문화일보 산업부장
김상연 서울신문 논설위원
이강은 세계일보 사회부장
김홍수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주현 한겨레신문 정치부장
박준동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
임세흠 KBS 통일외교부 차장
이주승 MBC 보도국 부장
이종수 YTN 경제부 선임기자(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