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언론인 e북 출판 지원을 위한 심사회의를 2012년 5월 23일 열고 첫 지원 대상자로 유창하 전 서울신문 심의위원과 김영필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를 선정했다.
신영연구기금은 지난 1월 언론인들이 뉴미디어를 활용해 책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언론인 e북 출판 지원’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했다. 모두 8명의 전․현직 언론인들이 신청했다. 앞으로 2개월에 한 번씩 신청을 받아 홀수 달에 심사회의를 열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1권당 100~150만원이다.
e북 출판 지원 대상자 및 책 제목
□ 김영필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 저축은행은 왜 몰락했나
□ 유창하 전 서울신문 심의원원 : 반대공화국 대한민국 - 대안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