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벨 한미연합군사령관 초청 관훈토론회 크게 보도

작성일 :
2007-07-03
조회수 :
5,889

 비 비 벨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초청 관훈토론회가 2007년 7월 2일(월) 아침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장마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고 언론에 크게 보도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현경 MBC 통일전망대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벨 사령관은 한미군사관계 등에 대해 연설하고 김의구 국민일보 국제부장, 유용원 조선일보 사회부차장(군사전문기자), 김성걸 한겨레신문 민족국제부문 부장대우(군사전문기자) 등과 토론했습니다.

 벨 사령관운 북한의 미사일 개발, 주한미군의 역할과 철군 문제, 미군주둔지 오염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의 응답을 했습니다. 특히 북한은 남한을 겨냥해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벨 사령관의 발언이 언론에 크게 보도됐습니다.

 한미연합군사령관이 관훈토론회에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벨 사령관 토론회는 순차 통역으로 진행됐으며 통역은 주한미군 소속의 김장욱씨가 했습니다.

  

※ 밸 사령관의 연설 내용은 역대관훈토론회 메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관훈토론회
  • 관훈저널
  • 관훈언론상
  • 저술,출판 지원
  • 소모임 활동
  • 언론계 선후배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