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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초청 관훈포럼

작성일 :
2007.12.5
조회수 :
3,111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교수 초청 '관훈포럼'

  일시 : 2007년 11월 1일(목)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소 : 관훈동에 있는 관훈클럽신영기금회관 2층

  관훈클럽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관훈클럽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관훈포럼’을 신설했습니다. 세계적인 학자나 전문가 등을 초청해 연설을 듣고 대화하는 지성의 광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방청객으로는 대학 교수, 연구소 연구원, 고위 공무원, 대기업 CEO나 고위 간부, 중소기업 사장, 정치인, 문화계 인사를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과 관훈클럽 회원 등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관훈클럽은 첫 번째 연사로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케임브리지대학교 교수를 초청합니다. 장하진 교수 초청 관훈포럼은 11월 1일(목)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관훈동에 있는 관훈클럽신영기금회관 2층에서 열립니다. 장 교수는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장 교수는 세계가 주목하는 소장 학자로 2002년 저서 ‘사다리 걷어차기(Kicking away the ladder)'를 통해 후진국에 자유무역을 강요하는 선진국들의 위선을 비판함으로써 국제 경제학계에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장 교수는 이 저서로 2003년 유럽 진보정치경제학회가 주는 ‘뮈르달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공로로 레온티예프상을 최연소 수상했습니다. 장 교수는 최근 ‘나쁜 사마리아인들(Bad Samaritans)'이라는 저서를 냄으로써 또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 교수는 세계경제의 흐름 속에서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처방을 제시할 것입니다. 장 교수는 지금과 같은 정책과 기조로는 “한국경제가 영원히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장 교수의 진단과 처방은 한국경제 연구는 물론 국가 경제정책 수립과 기업 경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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