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성김 주한미국대사 관훈토론회 크게 보도

작성일 :
2014-03-10
조회수 :
4,701

관훈클럽은 2014년 3월 6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김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내외신 기자들과 관훈클럽 회원, 10여명의 외교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토론회 내용은 신문과 방송, 통신,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에 크게 보도됐다. 특히 프랑스, 폴란드, 노르웨이, 헝가리 대사를 포함한 외교관들이 방청객으로 참석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문화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성김 대사는 기조연설을 한 뒤 김균미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박병수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이하원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정승민 SBS 정치부장 등 4명의 대표 토론자와 미국의 한반도 정책, 북핵, 한일관계, 미국의 아시아 전략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질의응답을 했다.

성김 대사는 2011년 11월 10일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했으며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 북핵6자회담 미국특사 등을 지냈다. 외교관이 되기 전에는 LA카운티 지방검찰청 검사였다. 서울에서 태어난 성김 대사는 LA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마친 뒤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로욜라 로스쿨을 졸업하였다. 런던정경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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