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5월 8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를 동시에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문화일보 논설실장)의 사회로 진행할 토론회에서는 패널리스트들의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들의 서울시정 운영 능력과 비전 및 지도력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TV, 조선TV, 채널A, JTBC, 등 종합편성채널이 토론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관훈클럽은 그동안 지방선거 때마다 여야 서울시장 후보를 함께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