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토론회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토론회 12월 8일 개최

작성일 :
2015-12-08
조회수 :
4,079

관훈클럽은 1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했다. 취재 기자와 사진 및 영상 취재 기자, 관훈클럽 회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당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선근 관훈클럽 총무(연합인포맥스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국회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했으며 종편과 뉴스채널TV에서 부분적으로 생중계했다. 토론회 내용은 신문과 방송, 통신, 인터넷 매체 등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문재인 대표는 기조연설을 한 뒤 강민석 중앙일보 정치부장 대우, 박민 문화일보 정치부장, 송현정 KBS 정치부 차장, 이중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등 4명의 토론자와 안철수 의원이 제안한 전당대회, 총선 등 다양한 정치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이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는 당을 분열시키기 때문에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거부했다. 그러나 당권 경쟁이 아닌 당 밖의 야권과 신당 추진 그룹이 참여하는 통합을 위한 전당대회는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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