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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초청 관훈포럼 개최

작성일 :
2018-06-29
조회수 :
1,431

관훈클럽(총무 박승희 중앙일보 선데이국장)629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초청해 관훈포럼을 개최했다.

관훈포럼은 오전 730분부터 940분까지 2시간 여 동안 이어졌다. 박 총무가 사회를 맡고, 이미숙 관훈클럽 편집위원(문화일보 논설위원)과 왕선택 관훈클럽 감사(YTN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토론자로 나섰다.

윤 특별대표는 포럼에서 북한의 비핵화 가능성 종전선언 문제 비핵화 방법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구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진정성 한미동맹 및 주한미군의 지위문제 북한의 인권 등 토론자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윤 특별대표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되는 것 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북한 핵 및 핵시설을 검증하는 문제와 관련, “핵 시설과 물질을 자세하고 완벽하게 리스트 형식으로 신고를 받아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철저하게 점검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미동맹이나 주한미군의 지위문제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훈포럼에는 관훈클럽 회원과 취재기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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