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8일 2019년도 클럽 운영을 맡을 제66대 임원진을 확정했다. 이어 11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과 방문신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임원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총무를 포함한 임원진의 임기는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다.

임원들은 관훈토론회, 관훈초대석, 관훈간담회, 관훈포럼, 관훈세미나 등을 주도적으로 이끈다.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을 발행하고 관훈클럽 행사, 인사이동, 활동, 저술 등 클럽과 회원들의 각종 소식을 담은 격월간지 <관훈통신> 발행 등 관훈클럽의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직 위   성명    소속사·직위

  총 무  방문신 SBS 논설위원

  서 기  윤정호 TV조선 시사제작에디터

  기 획  김정곤 한국일보 사회부장

  회 계  박병한 YTN 국제부 선임기자

  편 집  이중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감 사  심인성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장

    〃    전경하 서울신문 경제부장 

편집위원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남도영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하태원 채널A 보도제작팀장

              신보영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

              한용걸 세계일보 논설위원

              이가영 중앙일보 사회팀 차장

              김영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최경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박성완 한국경제신문 증권부장

              이석호 KBS 시사기획 ‘창’담당기자

              전동건 MBC 보도제작국장